입력 2020.08.27 11:04
LG화학(051910)이 2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경쟁사의 배터리 차량 화재 사고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날보다 1만6000원(2.11%) 오른 7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8만5000원(3.7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지난 26일에도 LG화학은 전날보다 6.17%급등 마감한 바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지난 26일에도 LG화학은 전날보다 6.17%급등 마감한 바 있다.
전날 중국 현지 언론에서 중국 1위 배터리 업체 CATL사의 배터리가 탑재된 광저우기차(GAC)의 ‘아이온(Aion)S’ 차량에서 지난 12일과 23일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CATL 배터리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다. CATL은 LG화학의 라이벌사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LG화학의 목표주가를 종전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August 27, 2020 at 09:0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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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배터리 잇딴 화재에 77만원대 올라선 LG화학…52주 신고가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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