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공장 지하에서 트리클로로실란 용기를 다루던 근로자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구미시는 긴급 방제작업을 벌여 오전 3시 20여분께 차단 작업을 마쳤다.
트리클로로실란은 염화수소 냄새를 지닌 무색 액체다.
주요기사
흡입 시 호흡곤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주로 반도체 공정에 이용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사고가 나자 “창문을 닫고 안전한 곳으로 대비 바랍니다”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학물질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뉴시스]
창닫기
July 21, 2020 at 04:29AM
https://ift.tt/3eT6OtW
구미 KEC 공장서 유해화학물질 유출…7명 경상 - 동아일보
https://ift.tt/2MWtrC2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구미 KEC 공장서 유해화학물질 유출…7명 경상 - 동아일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