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9명…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 늘어 - 한겨레

scienceuna.blogspot.com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0시 기준
지역발생 320명, 국외유입 29명
지난 23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9명 발생했다. 전날 200명대를 기록한지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0명, 국외유입 사례는 2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1353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320명 가운데 21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32명, 경기 69명, 인천 16명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강원 45명, 전북 14명, 경북 9명, 충남·전남 각 7명, 부산 6명, 광주·충북·경남 각 3명, 대구·세종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이다. 대전시를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9명 가운데 10명은 검역 단계에서, 1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8명, 외국인은 2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65명 늘어 412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으로 전날과 같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10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9명…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 늘어 - 한겨레 )
https://ift.tt/378UoMG
대한민국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9명…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 늘어 - 한겨레"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